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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6·파리생제르맹) 대표팀 동료들에 순금 아이폰 선물

앱둥이 쿠팡가다 2023. 3. 4. 10:18

리오넬 메시(36·파리생제르맹) 대표팀 동료들에 순금 아이폰 선물

24K 순금 아이폰

카타르 월드컴 우승팀 아르헨티나 중장 이로넬 메시가 대표팀 동료들에게 깜짝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마지막 월드컵인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으로 이끈 동료들과 스테프들을 위해 24K 순금으로 도금한 최신형 아이폰을 제작해 선물했습니다. 아이폰에는 선수의 개인 개인 이름과 등번호,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엠블럼이 생겨져 있었습니다. 

 

순금 아이폰
아르헨티나대표팀 동료들에게 선물한 순금 아이폰.

 

순금 아이폰은 총 17만 5,000판운 한화 2억 7,600만운의 비용이 사용되었습니다. 3억에 가까운 돈이지만 메시의 주급은 한화 16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메시의 활약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프렌티나 대표팀의 주장으로 출전하여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축구 인생에서 월드컵 우승없는 스타라는 멍에를 벗어 던졌습니다. 메시는 조별 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7경기 모두 출전하여 7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우슨

 

득점왕은 8골을 기록한 프로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8골)가 차지했지만 대회 MVP에 해당하는 골든볼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공인 받았습니다. 

메시가 월드컵 무대에서 골든볼을 받은 건 결승에서 아까게 져 준우승에 머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두번째입니다. 

 

메시는 2006년 돌일월드컵을 시작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5번의 출전하였으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생애 마지막 월드컵이었고,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슨하게 된 것입니다. 

 

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 대결에서 월드컵 우승컵을 거미쥐며 우위를 확정하게 되었고, 마라도나의 후계자로서 확실히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우승 이력을 추가한 메시는 2월 28일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